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 테레비 (문단 편집) === 하락세 === 후지 테레비의 하락세는 단순히 한류붐에 과하게 편승한것을 향한 우익들의 항의 뿐만 아니다.[* 사실 반한감정이 심하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극성 넷우익들이 많을 뿐 한국에 별 감정 없는 일본인들이 훨씬 더 많다.] 상당히 보수적인 논조는 이미 진보층에게 외면을 받아왔으며, 이 와중에 '''뉴스는 다른 방송사들의 뉴스들에 비해 오보와 논란들이 많아 신뢰도는 바닥을 기고 있는 중'''이다. 버라이어티 위주로 뽑힌 '''아나운서들은 외모만 좋지 능력은 부족한데다가, 최악의 경우에는 스캔들까지 일으키는 사례'''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래 사건사고 문단에서 나오지만, 인터뷰 내용을 악의적으로 조작한 사건은 언론으로써 후지 테레비가 저지른 수많은 '''문제들 중 하나일 뿐'''이다. 방송에 새로 들어온 캐스터를 절찬하며, 예전에 있었던 혼혈 아나운서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을 외국인으로 비하한 하세가와 유타카 아나운서[* 이전부터 뉴욕지국 근무시 회사 자금 부정사용으로 2012년 아나운서직을 박탈당했으며, 인공투석 환자에 대한 비하표현으로 욕을 먹고 2016년 참의원 선거에 나와 보기 좋게 낙선했다.]라던지, 불황에 어려움을 겪는 여관의 여주인들만 보도해서 다른 여주인들이 여관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운다며 항의한 사태라던지... 이러저러한 논란들로 인해 2011년 전에도 이미 [[BPO|방송인권요원회]]에서 자주 태클을 당했었다. 결정적으로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도호쿠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와 관련된 총리의 기자회견에서, 후지 테레비 소속 기자들이 "또 원전발전소 얘기겠지"나 "빌어먹을" 등의 막말을 한게 전파를 타버려, 이때부터 후지 테레비의 뉴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미지가 급강하하기 시작하였다. 이 이후로 [[쿠로코의 농구/작가 협박 사건|모 농구만화의 작가를 협박한 사건]]을 취재할때 이벤트 주최자 동의없이 회장 안을 도촬하는등, 정당한 취재활동이라며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려는 추태를 부렸기에[* 심지어 [[아베 신조]]가 방미중에 [[도널드 트럼프]]와 비공개 골프를 했음에도 집요하게 골프장 안으로 들어가 취재하려 했다.], 지금도 후지 테레비 뉴스의 이미지는 좌우를 막론하고 외면받는 추세이다. 친한 노선으로 갈아탄 의혹도 있지만, 여러 보도문제들로 언론 체계가 엉망이 된 후지 테레비에 실망한 우익들은, 인터넷을 중심으로 자기들만의 채널들을 만들어 [[가짜 뉴스]]를 자기들 입맛대로 퍼뜨리고 있고, 그 외의 정치세력들에게는 ~~일본의 아침 정보프로그램 부동의 1위 메자마시 테레비만 빼면~~[* 다만 아침프로그램 시청률 꼴찌였던 [[테레비 아사히]]도 공격적인 투자 및 방송프로그램 개선으로 상당히 치고 올라온 상태. 간사이는 원래부터가 [[아사히 방송]]이 1위다.] 언론매체로써의 신뢰와 양심은 내다 버린 방송국으로 치부하는 상태이다. 2018년에는 외교분야 보도에서 비난을 상당히 많이 받고 있는 중. 여기에 후지 테레비가 1980년대부터 투자한 예능방송에서도 2000년대 부터 불상사와 논란이 서서히 발생하며 시작하여, 후지 테레비의 몰락에 기여했다. 인기방송이었던 [[호코다테]]가 날조 하나 때문에 종영된 것도 있지만, 2003년, "원 나이 R&R"에서 [[오 사다하루]]의 얼굴을 화장실 변기 악세사리로 둔갑시키는 콩트를 방영하여 야구계의 공분을 사 한동안 [[일본시리즈]]의 중계권을 박탈당한 건 물론, 2011년엔 자선 방송으로 진행한 27시간 테레비에서, 자비로 피해지를 방문해 자원한 봉사자들을 후지 테레비의 이벤트장 준비에 동원시켜 많은 비판을 받아왔고, [[진나이 토모노리]]를 비롯한 여러 예능인들이 후지 테레비의 버라이어티에서 부상당하는 사건이 빈번하여 조용한 날이 없었다. 이 와중에 웃어도 좋고말고나 스마스마 등의 장수 예능방송들이 종영하는 가운데, 그 방송들의 빈자리를 채울 후계 방송들은 좋은 성적을 뽑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주력으로 밀어줬었던 버라이어티마저, 여러 사고와 쇠퇴로 인하여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물론 다레토쿠[* [[아리요시 히로이키]] 진행. 이쪽은 [[간사이 TV]]의 도쿄지사에서 제작을 맡고 있다.]나 탈력 타임즈 등의 신규방송들이 나름대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쏟아붓는 예산에 비해 이익이 적어 손해가 많이 나는 편이다. 이러한 시청률 하락으로 인해, 아직도 [[폭리|비싼 광고비와 극악의 가성비]]가 후원사 측에게 터무니없이 손해를 입히는 추세여서, 여러 스폰서들이 후원하기를 꺼리고 있으며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연예인 섭외도 다른 방송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줄어든 실정이다. 시대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고, 회사 안에서만 통하는 [[쇼와 시대]]의 방송들을 떠오르게 하는 콘셉트들만 끝까지 고수하고 있어서, 방송 관계자들이나 시청자들 너나할 것 없이 불만을 표하고 있다. 때문에 총자본과 영업수익은 민방 5사 통틀어 언제나 1위를 달리는 데 비해 [[https://m.blog.naver.com/kpfjra_/221326293902|이익률은 최저 수준인 상황.]][* 이는 2016년부터 하락세인 한국의 [[한국방송공사|KBS]]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